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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리얼리티서 자기도 모르게 '띠꺼운 표정'으로 언니들 보는거 깨닫고 깜놀한 조이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이후 느낀 점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인사이트XtvN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레드벨벳 조이는 평소 시크한 표정과 달리 활짝 웃을 땐 극강의 상큼함을 자랑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극강의 표정 변화를 자랑하는 조이는 과거 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표정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은 바 있다.


지난 2018년 방송된 XtvN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 2' 마지막 회에서 레드벨벳 멤버들을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멤버들은 "'레벨업 프로젝트' 나온 거 보면서 '내가 이랬었나?' 싶은 거 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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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XtvN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조이는 "저는 표정이 오해를 살만한 표정이 되게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웬디에게 "분명히 언니한테 칭찬해 주고 있는데 표정이 되게 이상했다"라며 당시 표정을 재현했다.


조이는 한 손을 턱에 괸 채 눈빛을 아래로 향하게 하는 표정을 선보여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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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XtvN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또 그는 "초등학교 때도 키가 큰 편이었는데 키가 작은 남자애가 '너는 왜 맨날 사람을 이렇게 아래로 째려봐?'라고 말한 적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당시 친구가 시비를 건다고 생각했던 조이는 "리얼리티 방송을 통해 자신이 그런 표정을 자주 짓는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이는 최근 가수 크러쉬의 신곡 '자나깨나'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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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XtvN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2'


YouTube 'antoni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