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 1도 안 타서 한 번 커플티 맞추면 평생 입을 수 있는 폴로 반팔티
날 더울 때 남친이랑 맞춰 입고 알콩달콩 데이트하기 딱 좋은 반팔티셔츠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벌써 최고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날에는 옷차림을 선택하는 게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다. 땀을 잘 흡수해야 하는 데다 하나만 입어도 멋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와 '커플템'으로 맞추려면 남자, 여자 모두에게 잘 어울려야 하는 추가 옵션이 더해진다.
이 가운데 요즘 '패피 커플'들 사이에서 인기 폭발한 티셔츠가 있어 소개한다.
주인공은 바로 폴로의 반팔티다. 클래식 캐주얼의 대명사 폴로 랄프 로렌은 완벽한 퀄리티와 섬세한 디테일의 대명사가 됐다.
깔끔한 단색 바탕에 폴로 로고를 콕 박아 세련된 감성을 자랑한다.
자칫 무난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모던하고 심플한 스타일 덕분에 누구에게나,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색상도 다양해 자신에게 잘 어울리거나 원하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 중 하나다.
유행을 타지 않는 기본 디자인으로 매년 여름마다 꺼내 입을 수 있으니 실용성 또한 좋다.
사랑하는 연인과 커플로 맞춰 입을 만한 반팔티를 찾고 있었다면 이 제품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