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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거녀' BJ츄정에게 67만원짜리 '하트 목걸이' 선물한 여심맥시무스 보겸

BJ 보겸이 두 달간의 동거 생활을 마치고 본가로 돌아가는 츄정을 위해 67만 원짜리 목걸이를 선물했다.

인사이트YouTube '보겸 BK'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BJ 보겸이 두 달간 동거했던 BJ 츄정에게 진심 어린 생일선물을 전달했다.


지난 26일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제 안아줄 수가 없겠네요"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생일을 맞은 츄정을 위해 따뜻한 생일상과 생일 선물을 전달하는 보겸의 모습이 담겼다. 츄정의 생일은 지난 5월 21일이었다.


보겸은 서투른 솜씨지만 돈가스, 미역국, 만두 등을 직접 조리해 츄정에게 대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보겸 BK'


그가 준비한 생일 선물은 다름 아닌 목걸이였다. 보겸은 "1500만 원밖에 안 해요"라고 장난스레 말하며 선물을 건넸다.


보겸은 목걸이를 채워주면서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물을 받은 츄정은 이날 진행된 자신의 아프리카TV 생방송에서 자신이 받은 목걸이를 공개했다.


그는 구체적인 가격을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목걸이 브랜드와 제품명 가격 67만 원이 적힌 화면을 방송에 띄우며 "널리 널리 퍼뜨려 주세요", "내 인스타에도 댓글 달아"라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Chujeong츄정'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1일 보겸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달간의 동거 생활을 마치겠다고 전한 바 있다.


이들의 동거 영상은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며 2020년 상반기 유튜브 최고 흥행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인기에 힘입어 보겸은 400만 구독자 달성에 성공했으며 츄정도 구독자 수 23만을 돌파했다.


YouTube '보겸 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