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 유튜버 보겸, 연기자로 데뷔한다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아프리카TV BJ 겸 400만 유튜버 보겸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오는 6월 3일 유튜브 및 네이버TV 유니콘채널에는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가 최초 공개된다.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는 실제로 백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들이 주연 배우로 출연한다.

이들은 대기업 홍보팀의 직원이 되어 제품을 홍보하고 회사 매출을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

특히 보겸은 직장 내에서 '핵인싸'로 등극하고 싶어 하는 부장 강곤대(이원종 분)에게 한 수 가르쳐 주는 스승 역할로 등장해 보는 이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싸'로서 활약하고 있는 보겸이기에 어떤 노하우 전수로 신선한 즐거움을 줄지 기대를 모은다.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는 보겸 외에도 유튜버 양수빈, 꽃빈, 킹기훈, 정재형 그리고 이원종, 이병진, 김원효 등 베테랑 연기자들이 출연한다.

새로운 주제와 포맷, 유튜버들의 연기 도전 등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는 오는 6월 1일 제작발표회를 개최하며 첫 방송을 알린다.

웹드라마 '내 상사는 백만 유튜버'

※ 관련 영상은 1분 56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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