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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X모범생이 연애하는 '인소' 보는거 같았던 어제(27일)자 '하시3' 김강열X박지현 모습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과 박지현이 설레는 분위기를 형성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하트시그널 시즌3' 김강열과 박지현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진한 설렘을 유발했다.


지난 27일 방송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하시 3)에서는 데이트를 즐기는 입주자 김강열과 박지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강열은 학교에서 공부보단 노는 걸 좋아했을 것 같은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소유자다.


반면 박지현은 김강열과는 정반대로 학창 시절 공부만 열심히 했을 거 같은 모범생 스타일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상반된 매력을 지닌 이들의 조합은 이날 시청자에게 진한 설렘을 안겼다.


서로 교복을 입고 찾은 놀이공원에서 김강열은 박지현이 새벽에 일어나 준비한 도시락에 크게 감동했다.


그는 "나 원래 놀이기구 못 타는데, 오늘은 네가 타고 싶다는 거 다 탈게"라고 말해 박지현의 미소를 유발했다.


함께 놀이공원을 누빈 이들은 마지막으로 회전목마 앞에서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은 사랑스러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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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이때 김강열은 어색해하는 박지현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어깨동무를 하며 다정한 포즈를 연출해 보는 이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이어진 저녁 데이트에서 역시 핑크빛 기류가 이어졌다. 박지현과 함께 음식점으로 향한 김강열은 자신이 고수를 잘 먹지 못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지현은 음식을 주문하며 고수를 빼고 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김강열은 따로 달라고 부탁하며 박지현을 챙겨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박지현과 함께 고수를 먹던 김강열은 "오늘따라 고수가 맛있네"라는 말로 박지현의 볼을 발그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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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마지막으로 식사 자리에서 진지하게 박지현과 대화하던 김강열은 "오늘 네가 데이트 상대로 나오길 바랐다"라고 마음을 털어놨다.


바라만 봐도 심장이 두근거리는 김강열과 박지현의 데이트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시청할 수 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Naver TV '하트시그널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