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한 블랙·화이트·그레이 조합으로 패피들 '심멎'하게 한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지온
블랙, 화이트, 그레이의 깔끔한 색 조합으로 승부 한 신발이 패션 피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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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israexpress'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편안한 착용함과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전 세계에 걸쳐 사랑받는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스포티한 매력을 뿜어내는 이지부스트가 새로운 색상으로 찾아왔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지온(Yeezy Boost 350 V2 Zyon) 제품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 속 이지부스트는 깔끔하고 차분한 색깔로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흰색과 검은색의 부드러운 조합이 인상적이다.
Instagram 'yeezkshoes18'
Instagram 'israexpress'
측면에는 갑피처럼 격자로 수 놓은 이지부스트 특유의 패턴으로 이루어졌다.
차분한 듯하면서도 스포티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패피'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 충분하다.
실패 없는 조합인 블랙과 화이트에 그레이까지 더해져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느낌이 든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착화감도 우수하다. 또 하나의 피부처럼 발을 완벽하게 감싸는 부드러운 소재와 쿠션감이 오래 걸어도 발을 아프지 않게 해준다.
Instagram 'thecoolstuffzzzz'
Instagram 'yeezkshoes18'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시리즈는 디자인과 색상 면에서 혁신을 시도한 제품으로 평가받기로 유명하다.
아디다스와 미국 유명 가수 카니예 웨스트가 협업해 만든 신발 라인업이기도 하다.
해당 시리즈는 공개되는 제품마다 품절 사태를 불러일으킬 만큼 '패피 필수템'으로 유명하니 신상 컬러를 '겟'하고 싶다면 조금 서둘러야겠다.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지온은 다음 달 중순 발매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Instagram 'yeezkshoes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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