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 10℃ 서울
  • 10 10℃ 인천
  • 10 10℃ 춘천
  • 10 10℃ 강릉
  • 10 10℃ 수원
  • 8 8℃ 청주
  • 8 8℃ 대전
  • 9 9℃ 전주
  • 9 9℃ 광주
  • 8 8℃ 대구
  • 12 12℃ 부산
  • 14 14℃ 제주

오늘(27일)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심해괴물'과 사투 벌이는 스릴러 영화 '언더워터' 개봉

드디어 볼 만한 영화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를 뚫고 개봉된다.

인사이트영화 '언더워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드디어 볼 만한 영화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를 뚫고 개봉된다.


27일 전국 멀티플렉스 영화관에는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뱅상 카셀, T.J. 밀러가 주연을 맡은 스릴러 영화 '언더워터'가 상영된다.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언더워터'는 칠흑 같은 어둠, 아득한 심연의 해저 11km에서 펼쳐지는 캐플러 기지 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대원들은 큰 지진과 급류로 기지가 파괴된 후 가까스로 살아남고,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언더워터'


하지만 극한의 위험 속 미지의 존재가 나타나며 위기에 다시 봉착한다.


처음 본 거대한 존재와 사투를 벌이며, 관객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 대원들이 목숨을 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언더워터'는 '러브'(2011), '더 시그널'(2014) 등 독특한 소재와 밀도 높은 이야기를 몰입감 있게 다루는데 탁월한 윌리엄 유뱅크 감독의 신작이다.


15세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95분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영화 '언더워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