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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까보자이~!"···과자 소리 듣더니 먹고 싶어서 우다다다 달려온 '먹보' 하영이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가 과자를 먹고 싶은 마음에 광란의 질주를 선보여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이가 넘치는 식욕을 주체하지 못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도경완, 연우, 하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경완은 장뇌삼 먹방 흔적을 은폐하고자 연우를 끌어들였다.


연우와 함께 우여곡절 끝에 장뇌삼 이식 수술을 마친 도경완. 그는 과자 한 봉지를 들고 거실로 걸어 나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어 도경완은 "연우 아빠랑 같은 일을 했지? 이제 서로의 비밀을 지켜주는 거야. 연우 과자 먹고 싶지?"라고 말했다.


'과자'라는 단어를 들은 하영이는 곧장 소파를 향해 전력질주했다. 하영이도 맛있는 과자를 먹고 싶었던 것이다.


하영이는 과자를 떠올리기만 해도 흥이 올랐는지 팔을 하늘 위로 높게 드는가 하면, 해맑은 광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 하영이는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과자 봉지) 까보자"라고 외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지만 도경완은 쉽게 과자를 건네지 않았고, 하영이는 "나도 줘"를 연달아 외치며 폭풍 애교를 부렸다.


결국 과자를 얻은 하영이는 "기다려"라는 도경완의 말을 무시한채 폭풍 먹방을 펼쳤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하영이 뛰어오는 장면 무한 반복 중", "뱃살도 너무 귀엽잖아"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 관련 영상은 1분 8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