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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 우먼 임파워먼트 강화 앞장선다

안다르가 우먼 임파워먼트 메시지 전달에 앞장서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안다르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안다르가 우먼 임파워먼트 메시지 전달에 앞장서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어 화제가 되고 있다.


안다르는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와 함께한 SNS 화보 인터뷰부터 각 분야의 여성 명사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그라치아 인스파이어링 우먼' 프로젝트 등을 통해 주체적 여성의 모습을 통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최근 안다르는 SNS 캠페인의 모델로 청각장애 발레리나 고아라를 발탁했다.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고아라는 "이 세상에 '완벽'은 없고 장애 없는 사람도 없다. (장애를) 극복하는 게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가면서 살아갈 뿐"이라며 능동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안다르


안다르는 매거진 그라치아의 '인스파이어링 우먼' 프로젝트에도 참여했다.


'인스파이어링 우먼'은 여성 리더들의 인터뷰를 통해 여성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 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기회가 부족한 청소년들을 후원하는 프로젝트다.


이처럼 안다르는 자신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성들의 모습을 통해 모든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안다르 관계자는 "성별, 나이, 체형, 장애 등 어떤한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스스로를 사랑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고 열정을 쏟는 모든 여성을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주체적, 능동적인 모습을 통해 우먼 임파워먼트 강화에 앞장서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