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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클럽서 흥 폭발해 눈 까뒤집고 정체불명 막춤 선보인 '댄싱머신' 윌리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정체불명 막춤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독보적인 댄스 실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연우, 하영이네 집으로 놀러 간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도경완은 화려한 DJ 분장을 하고 댄스파티를 준비했다.


흥겨운 리듬이 흘러나오자 연우는 격한 팝핀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주목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윌리엄은 고개를 끄덕이며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윌리엄은 다리를 쫙 벌린 채 상체는 웨이브를 타는 정체불명의 댄스를 선보여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양팔을 번쩍 든 채 달리는 자세를 취하던 그는 양발을 위로 차올리며 고난도 동작을 구사했다.


이어 윌리엄은 눈을 위로 치켜뜬 뒤 치명적인 '눈썹 꿈틀' 댄스로 넘치는 흥을 표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에게 자극받은 연우는 환상적인 옆돌기를 뽐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폭발시켰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둘 다 춤 실력 미쳤다", "어디서 배운 거야"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1분 5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