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돌’ 맞은 장범준 딸 조아 ‘마이크 잡았다’
가수 장범준과 배우 송지수 부부의 딸 장조아 양이 ‘첫돌’을 맞았다.
via 송지수 Instagram가수 장범준과 배우 송지수 부부의 딸 장조아 양이 '첫돌'을 맞았다.
지난 26일 송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돌잔치 모습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조아양은 흰 드레스를 입고 엄마 아빠 사이에 앉아 있기도 하고, 엄마 아빠의 도움을 받아 걸음마를 떼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송지수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기타 집착녀라 돌잡이에 기타도 올려두었는데 오랜 고민 끝에 조아는 마이크를 잡았다"고 전했다.
이어 "건강하게 바르게 이쁘게 잘 키우겠습니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장범준과 송지수는 지난 2014년 4월에 결혼했으며 같은 해 7월 첫 딸 조아를 얻었다.
via 송지수 Instagram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