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믹스, '근육질 몸매+카리스마'로 남심·여심 사로잡은 김종국 모델로 발탁

젝시믹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액티브웨어 브랜드 젝시믹스가 넓은 어깨와 다부진 근육, 자기 관리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김종국을 젝시믹스의 맨즈 라인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젝시믹스 맨즈는 건강미와 남성미를 대표하는 김종국을 브랜드 대표 얼굴로 발탁하면서 에너제틱한 이미지를 살렸다.

평소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김종국은 철저한 식단관리와 꾸준한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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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닮고 싶은 형'으로 인기 있는 김종국은 건강하고 친근감 넘치는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호감을 쌓고 있는 '헬스테이너'이기도 하다.

바로 이점이 젝시믹스에서 김종국을 모델로 발탁한 가장 큰 이유다.

젝시믹스 측은 "오랜 시간 남성 라인을 준비하면서 일찍부터 모델로 김종국을 점 찍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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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남성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만큼 김종국과 함께 힘 있고 남성미 넘치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맨즈라인 출시와 함께 화제가 된 이번 화보에서 김종국은 젝시믹스 맨즈 의류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구릿빛 피부에 건강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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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김종국이 착용한 여름 반팔 티셔츠가 눈길을 끈다. 그가 착용한 티셔츠는 맨몸에 티셔츠를 입어도 '제3의 눈'이라 불리는 BP(바스트포인트)가 부각되지 않도록 했다.

일반적인 티셔츠의 경우 로고나 프린트 디자인이 상체 정중앙이나 포켓 모서리, 등 뒤에 들어가는 것에 비해 바스트 포인트를 염두에 두고 위치를 선정했다.

이 덕분에 튀어나온 BP에 쏠리는 시선을 분산 시켜 남성들이 느끼는 민망함을 줄였다.

여기에 남성의 앞가슴 부위에 디자인처럼 보이도록 신축성 밴드를 덧붙이거나 원단을 2중으로 덧대어 노출 부담도 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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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 팬츠 디자인도 놓칠 수 없다. 여름 원단으로 만든 트레이닝 바지의 경우 착용 시 소재가 얇기 때문에 남성의 Y존이 부각되기 쉽다.

하지만 젝시믹스의 팬츠는 안감을 덧댄 이중 마감으로 이러한 민망함을 줄였다. 특히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매시 소재를 사용해 남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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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남성들의 '원픽' 아이템이 될 젝시믹스 맨즈라인은 반팔, 반바지뿐만 아니라 운동할 때 입기 좋은 레깅스 등 상·하의 20개 품목으로 출시됐다.

젝시믹스 공식 사이트 및 홍대, 가로수길, 부산 플래그십 스토어 3개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젝시믹스 관계자는 "김종국은 평소 투철한 자기관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 때문에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들 사이에서도 호감형 연예인으로 알려져 있다"며 "액티브웨어 브랜드로 도약을 준비하는 젝시믹스 맨즈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 앞으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