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만큼 예쁜데 착한 가격으로 인기 '떡상' 중인 '갓성비' 가방 브랜드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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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여자들은 가방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현재 마음 상태를 드러낸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가방은 여성들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패션 아이템 중 하나다.

하지만 고가의 명품백을 장착하기에는 20대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에게 너무도 부담된다.

그렇다고 나를 표현하는 '멋'까지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

가성비 좋고 디자인도 예뻐 요즘 20대 여성들한테 인기가 많다는 가방 브랜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1. 메트로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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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는 핸드백과 지갑 등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다.

종류별로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이 있지만 보통 블랙 색상이 인기가 많다.

단단한 소가죽에 메트로시티 특유의 'M'자 로고가 전체적으로 한 층 더 분위기를 고급스럽게 해주고 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소비자들이 예물용으로도 자주 찾는 가방이다.

2. 러브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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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귀여운 디자인 때문에 여성들이 숄더백으로 많이 갖고 다니는 가방 브랜드다.

아담한 가방을 좋아하는 여성들로 덕후층이 많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블랙, 베이지, 코랄, 그레이 등 색상이 있고 디자인도 다양하다.

3. 질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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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이 넉넉해 특히 여대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브랜드다. 가죽이 아니라 캔버스, 나일론 재질도 있어 가격대 부담이 덜하다.

가방 손잡이에 달린 하트모양 고리는 무난할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

4. 폴스부띠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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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성숙한 이미지를 뽐내고 싶다면 이 가방 브랜드를 추천한다.

영하면서도 어른스러운 분위기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연예인들 사복 패션에도 자주 등장하는 가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