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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에 가득 붙은 윌리엄X벤틀리 '편지' 직접 집으로 챙겨온 샘 해밍턴

샘 해밍턴이 지하철 전광판 광고에 붙은 윌리엄과 벤틀리 팬들의 쪽지를 하나씩 소중히 챙겨 집으로 가져갔다.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를 향한 애정 넘치는 팬들의 쪽지를 소중히 챙겼다.


지난 18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다수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게시물에서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의 얼굴이 내걸린 신촌역 전광판 앞에 서 있었다.


해당 전광판 광고는 어린이날을 맞아 윌리엄과 벤틀리의 팬들이 손수 선물한 것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


영상에서 샘 해밍턴은 전광판에 가득 붙은 포스트잇을 하나씩 떼기 시작했다.


빼곡히 전광판을 채운 팬들의 쪽지를 다 뗀 샘 해밍턴은 이를 한곳에 소중히 모아놨다.


전광판 속 윌리엄 앞에 서서 똑같은 표정과 포즈를 취하는 샘 해밍턴의 모습은 감격스러운 마음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사진과 함께 올라온 글에는 "정성 들여 써주신 편지를 아빠, 엄마가 직접 떼면서 다 읽으셨대요. 그리고 집에 다 가져오셨네요. 최고의 어린이날 선물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평생 잊지 않을게요"라는 샘 해밍턴 가족의 소감이 담겼다.


한편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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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william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