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99.9%'여서 안심하고 조카에게 선물해줄 수 있는 '벨리밤비니' 유아 기능성 신발

벨리밤비니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세상에 발을 디딘 지 얼마 되지 않은 조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귀염 뽀짝 한데다가 안심하고 신을 수 있는 유아 기능성 신발을 주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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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신발 전문 제조업체 '벨리밤비니'가 안티박테리아 항균성 99.9% 기능성 소재와 특허받은 미끄럼 방지 바닥 기능을 가진 신발을 출시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국내 처음 론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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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발은 바닥, 가죽 소재 모두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을 고려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먼저 바닥은 실내 외 구분없이 뛰어다니는 아이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바닥 소재는 모든 신발 제조업체의 공식 요건을 제정하는 미국 'National Floor Safety Institute'(바닥안전연구소)로부터 가장 높은 마찰계수를 인증받았으며, 미끄럼 방지 기술에 대한 특허 보호도 함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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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소재도 남다르다. 우리나라 한지로 만든 비건 가죽은 내구성, 통기성등 민감한 아이 발에 꼭 필요한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신발 무게 또한 엄청 가볍다.

항균 테스트 결과 99.9% 정균 감소율을 인정받아 KC 안전제품 인증을 획득했으며,무독성 검사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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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항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지로 만든 이 신발은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후문이다. 

벨리밤비니 한승재 대표는 "유아의 안전을 위해 꼭 필요한 제품과 최신 기술 및 기능을 접목하는 연구 인력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며 "해외 주문량도 증가해 생산 라인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능성부터 디자인까지 오직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신발로 조카의 첫걸음을 응원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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