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서 한 달에 '11억' 벌며 인기 싹쓸이 중인 K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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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현대 판타지 헌터물 웹소설로 성공을 거둔 뒤 웹툰 역시 인기를 얻은 '나 혼자만 레벨업'이 일본에서도 통했다.


최근 카카오재팬은 출시 4주년을 맞은 일본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올해 첫 흑자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이중 국내 작가가 만든 K-웹툰은 성장의 일등공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디앤씨미디어의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은 현지에서 누적 독자 수 100만 명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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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픽코마 1위 웹툰으로 선정됐으며, 지난달 거래액만 10억 원을 넘어섰다.


4월 기준 1일 최대 방문자 수 82만 명을 가뿐히 넘겼고, 2500만 회 이상의 '좋아요'를 받는 등 압도적 인기다.


한국의 인기 웹툰이 만화 종주국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인기를 끌자 국내 독자들은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3년 연속 거래액이 두 배 이상 증가한 픽코마는 2016년 4월 출범 이후 이듬해 연간 거래액이 14배로 늘었고, 2018년 156%, 2019년은 130% 느는 등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했다.


카카오 측은 성장의 원동력으로 한국형 비즈니스인 웹툰을 꼽았다. 일본은 아직 종이만화와 디지털 코믹(종이만화를 디지털화한 것)이 만화 시장의 중심이다.


그에 비해 한국형 웹툰 서비스는 모바일에 적합한 툴을 이용했고, 이용자가 손쉽게 무료 혹은 유료로 쓸 수 있어 편리하다.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 성장세를 이어가 일본 주류 만화 시장 마니아들의 마음을 꽉 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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