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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관장이랑 빡세게 운동해놓고 '칼로리 폭탄' 음식 폭풍 흡입한 '장꾸' 홍선영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열심히 땀 흘리며 운동한 뒤 고칼로리 음식을 섭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운동 후 고칼로리 음식을 폭풍 흡입했다.


1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개그우먼 김민경과 운동에 나서는 홍선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녹화에서 홍선영은 본격적으로 운동을 배우고자 '호랑이 관장' 양치승을 찾아갔다.


양치승 관장은 거침없는 독설을 내뱉으며 스파르타 훈련을 시켰고, 홍선영은 곡소리를 내며 힘들어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그러자 양치승 관장은 홍선영의 취향을 파악해 비장의 훈련법을 꺼내들었다.


놀랍게도 통했다. 체력이 방전됐던 홍선영은 괴력을 발휘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후 운동을 마친 홍선영은 김민경과 함께 칼로리 폭탄의 만찬을 즐겼다.


식사에 합류하게 된 홍진영은 "둘이 친해지면 더 살찌겠다"라며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고.


보다 자세한 홍선영의 일화는 오늘(17일) 오후 9시 5분 SBS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