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무 싫어!"···'슈스케' 나갔던 6년 전 본인 모습 보고 '질색팔색'하는 볼빨사 안지영

tvN '온앤오프'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과거 자신의 영상을 보곤 웃음을 참지 못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안지영(26)의 사적 다큐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안지영의 새 앨범 자켓 촬영 현장부터 시작됐다.

그와 함께 볼빨간사춘기의 지난 활동 영상이 공개되며 안지영이 2014년 Mnet '슈퍼스타K 6'에 출연했던 장면이 회자됐다.

tvN '온앤오프'

영상 속 안지영은 풋풋하고 앳된 스무 살 소녀의 모습이었다.

지금보다 짧은 단발머리에 폭 파인 보조개를 자랑하던 그의 모습은 현재 못지않게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영상을 보던 성시경, 조세호, 김민아 역시 "너무 귀엽다"라고 '엄마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안지영은 "너무 싫다"라고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은 지난 13일 신보 '사춘기집Ⅱ 꽃 본 나비'를 발매하며 1인 체제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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