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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초토화중인 BJ에디린이 어제(16일) 방송 4시간 동안 받은 별풍선 수준

아프리카TV로 건너온 BJ 에디린이 팬들로부터 어마어마한 별풍선을 선물 받고 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트위치tv에서 아프리카TV로 건너와 빠르게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BJ 에디린이 늘어난 인기만큼 어마어마한 별풍선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16일 에디린은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이 시작하자마자 다수 팬이 에디린의 방송을 시청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방송 내내 팬들의 채팅이 채팅창에 쉴 새 없이 올라왔고 별풍선이 끊임없이 터졌다.


인사이트Instagram 'ad1yn2ii'


인사이트아프리카TV


별풍선 통계 사이트 별풍선닷넷에 따르면 이날 에디린이 팬들에게 받은 별풍선 개수는 약 14만 개였다.


아직은 일반 BJ인 에디린은 이 중 60%만을 환전해 출금할 수 있다. 즉, 하루 만에 840만원가량을 벌어들인 것이다.


이는 현 아프리카TV 대세 여캠 BJ인 타미, 안녕난라떼야 등은 물론 최근 복귀한 양팡의 별풍선 수익까지도 크게 앞서는 액수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ad1yn2ii'


에디린의 빠른 성장 속도에 팬들은 "이러다가 에디린이 아프리카TV 여캠 황제 자리를 차지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앞서 에디린은 지난해 11월 트위치 시스템 오류로 방송 종료 후 의도치 않게 남자친구와 사생활 영상이 노출돼 물의를 빚었다.


이후 복귀를 선언해 지난 11일 아프리카TV 데뷔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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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ad1yn2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