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당∙알쓰 친구들 주목"...숙취 스타일에 따라 반드시 챙겨야 할 '신박한' 숙취해소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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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당신의 숙취는 무엇입니까?"

같은 술자리에 있었더라도 다음 날 느낄 숙취는 저마다 다를 수밖에 없다. 

누구는 깨질 듯한 숙취를, 또 누구는 더부룩한 숙취를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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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숙취를 스타일별로 콕 집어 완화해주는 숙취 해소 음료는 쉽게 찾아볼 수 없다. 

기존의 숙취 해소 음료는 맛이나 제형, 성분 등에만 집중해 온 탓이다.

이런 가운데 동아제약이 숙취 해소 음료 '모닝케어'를 3가지 숙취 스타일에 따라 컨셉화시켜 리뉴얼, 재탄생시켰다.

동아제약

최근 동아제약은 숙취 해소 제품 관련 소비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숙취 스타일별 맞춤 컨셉 음료의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비자 조사 결과를 토대로 모닝케어를 '깨질듯한 숙취 모닝케어H', '더부룩한 숙취 모닝케어D', '푸석푸석한 숙취 모닝케어S' 등 총 3종으로 나눠 재출시했다.

숙취를 이해하는 개념부터 완전히 다른 모닝케어가 출시되면서, 그야말로 '개념이 장착된 숙취 해소 음료'가 탄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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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케어 3종은 각각 다른 숙취 스타일을 컨셉으로 적용하였다.

깨질 듯한 숙취 모닝케어H에는 녹차 카테킨과 버드나무껍질 추출 분말이 함유되었고, 더부룩한 숙취 모닝케어D는 생약성분 원료 허벌 에센스와 양배추 복합 추출물이 함유됐다.

또 푸석푸석한 숙취 모닝케어S는 히알루론산과 피쉬 콜라겐이 함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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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뉴얼된 모닝케어는 내용물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완벽하게 달라졌다. 

패키지에는 소비자의 숙취 스타일에 보다 정확하게 적중시켜 숙취를 해소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총알 디자인이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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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닝케어는 CU, 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과 동아제약 공식 브랜드몰인 Dmall에서 절찬 판매되고 있다.

숙취 스타일을 고려한 모닝케어로 숙취 걱정 없는 즐거운 술자리를 가져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