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탈의한 채 목욕하는 엘린 영상 박제해버린 보겸

YouTube '보겸 BK'

[인사이트] 민준기 기자 = 지난 10일 BJ 보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엘린님. 잘못 보내신 것 같지만 감사합니다"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BJ의 엘린이 상의를 탈의한 채 욕조 영상에서 목욕하는 동영상이 담겨 있었다.

보겸은 지난 3일 아프리카TV에서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엘린의 방을 찾았다.

그는 근황을 묻기 위해 "여행 잘 다녀오셨나요"라는 멘트와 함께 별풍선 1000개를 후원했다.

YouTube '보겸 BK'

이내 1000개를 더 후원한 보겸은 여행 때 찍은 사진이 없냐며 사진을 달라고 요구했다.

엘린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보면 된다고 답하자 별풍선 1000개를 또 보내며 "리미티드 에디션"은 없냐고 말했다.

도합 3000개의 별풍선을 받은 엘린은 보겸의 개인 카카오톡으로 인스타그램에 올리지 않은 비공개 영상을 보냈다.

비공개 영상 속 엘린은 상의를 탈의한 모습으로 욕조에서 목욕을 하고 있었다.

YouTube '보겸 BK'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엘린은 "오빠 일어나보세요", "확인할 게 있어요"라고 말했다.

보겸은 "아니 뭘 일어나라 그래"라며 허리를 숙인 채 일어났다. 엘린은 보겸의 모습을 보고 징그럽다고 일침을 날렸다.

현재 이 영상은 220만 조회 수를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YouTube '보겸 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