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는거 너무 좋아 '볼살' 출렁이며 꺄르르 웃는 하영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아나운서 도경완과 가수 장윤정의 딸 하영이가 음식 앞에서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이 아들 연우에게 시간 개념을 가르쳐 줄 예정이다.

도경완은 연우에게 시간 약속 지키기 미션을 주고 하영이와 몰래 따라다니며 연우를 지켜봤다.

이 가운데 하영이는 깜찍한 개구리 눈 모자를 쓰고 귀여운 자태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후 세 사람은 꼬리곰탕 식당으로 향했다.

본인 앞에 놓인 고기를 본 하영이는 혼자 후후 바람을 불면서 한껏 기대에 찬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너무 기쁜 나머지 오동통한 볼살이 돋보이며 꺄르르 웃는 하영이의 모습은 이모 팬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곳에서 하영이는 업그레이드된 '먹방' 실력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꼬리곰탕집에서 펼치는 하영이의 깜찍한 '먹방'은 이날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