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유빈이 SNS에 올린 티저영상 패러디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과 유빈이 재치 넘치는 패러디 이미지를 공개했다.
via 예은, 유빈 Instagram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과 유빈이 재치 넘치는 패러디 이미지를 공개했다.
24일 예은과 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예은이 올린 사진엔 꽃무니 바지를 입고 피아노를 치고 있다. 이는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속의 카리스마 넘치고 고혹적인 자태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또한 유빈은 드럼을 치고 있는 자신의 옆에 영화 '위플래쉬'에서 일명 폭군으로 불리는 '플렛처' 교수가 고함을 치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자신들이 올린 사진과 관련해 예은과 유빈은 "핑쿠핑쿠 바지 내 스타일", "템포 연습할게요. 열심히 할게요"라는 코믹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밴드로 컴백하는 원더걸스는 지난 21일~24일 선미, 유빈, 혜림, 예은 순서대로 티저 영상을 공개했으며 오는 8월 3일 정규 3집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via jypentertainment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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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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