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강지영, ‘카라’ 데뷔 7주년 감사 인사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이 데뷔 7주년을 맞이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일 구하라의 트위터와 강지영의 인스타그램에는 각각 사진 한 장씩 게재됐다.

구하라는 "카밀리아(카라 팬클럽)가 옆에서 지켜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항상 노력하고 열심히 해서 앞으로도 파이팅 하겠습니다. 사랑해요"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강지영도 "데뷔하고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니 정말 믿기지 않네요. 지금까지 저를 믿고 지켜봐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해서 한국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것 약속할게요"라고 데뷔 7주년을 맞아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카라는 2007년도에 데뷔했으며 구하라와 강지영은 2008년 7월 24일 카라에 합류했다.

pic.twitter.com/v80a6F4kX9

— HARAGU (@_sweethara) 2015년 7월 23일

JIYOUNG(@kkangjji_)님이 게시한 사진님, 2015 7월 23 오전 9:04 PDT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