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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냥 빨리 장가가뿌까"···눈에 넣어도 안 아플 조카 보며 결혼 고민(?)하는 '37살' 쌈디

래퍼 쌈디가 어린이날을 맞아 조카와 다정하게 노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따.

인사이트Instagram 'longlivesmdc'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가 조카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 나도 그냥 빨리 장가가뿌까 아니 됐고 정채온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조카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쌈디의 모습이 담겨있다.


바닷가에서 조카를 안은 쌈디는 흐뭇한 미소를 보이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onglivesmdc'


또 다른 사진 속 쌈디는 조카를 품에 안은 채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쌈디가 조카를 바라보는 두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행복해 보이는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은 많은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조카와 노는 쌈디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빨리 장가가뿌라!", "쌈디 아빠 되면 엄청 좋은 아빠일 듯", "나도 저런 삼촌..."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쌈디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청담동 새 집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longlivesm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