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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드릴 케이크 몰래 손으로 퍼먹다 아빠한테 들키자 그대로 굳어버린 '장꾸' 하영이

장윤정, 도경완 부부의 딸 하영이가 몰래 케이크 먹방을 펼치다 아빠에게 들켜 돌처럼 굳어버리고 말았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영이가 때아닌 돌발 행동으로 아빠 도경완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달 3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328회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할머니를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한 연우와 하영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연우와 하영이는 아빠 도경완과 힘을 합쳐 케이크를 예쁘게 장식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영이는 생크림 케이크를 보자마자 식욕을 이기지 못하고 달려들었으나, 다행히 도경완이 빠르게 제지해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케이크의 생명은 오래가지 못했다. 하영이는 아빠와 오빠가 레드카펫을 준비하는 사이에 사고를 쳤다.


그렇게 하영이는 손과 얼굴에 생크림을 묻혀가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이윽고 거실로 돌아온 도경완은 하영이가 벌인 사고 현장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의 고함 소리에 깜짝 놀란 하영이는 순식간에 얼음이 돼버리고 말았다.


이어 하영이는 "나는 아무것도 안 했어요"라고 말하는 듯 순진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과연 하영이는 어떤 운명을 맞이하게 될까.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3일 오후 9시 15분 KBS2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관련 영상은 2분 5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