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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응급콜로 출근하려다 다시 돌아와 익순이한테 뽀뽀하고 가는 '사랑꾼' 준완쌤

응급콜에도 여자친구에게 입맞춤을 잊지 않는 '사랑꾼' 김준완의 모습에 시청자들까지도 설렜다는 후문이다.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슬기로운 의사생활' 김준완 선생님이 공식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며 설렘을 전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8회에서는 한밤중에 응급콜을 받고 병원으로 나서는 김준완(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완은 이익순(곽선영 분)과 달달한 데이트를 하고 함께 잠들었다.


그러던 중 전화벨을 듣고 잠에서 깬 김준완은 "당직도 아닌데 왜 나한테 전화하냐"며 까칠하게 답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그러면서도 환자의 상태를 듣고는 "최대한 빨리 가겠다"고 말했다. 응급콜이었던 것이다.


김준완은 빠르게 출근 준비를 하고 현관문으로 나가려던 중 다시 침실로 돌아갔다.


그리고는 홀로 침대에서 잠들어있는 이익순에게 입을 맞추며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보여줬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잠에서 깨어 있던 곽선영 역시 수줍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응급콜에도 여자친구에게 입맞춤을 잊지 않는 '사랑꾼' 김준완의 모습에 시청자들까지도 설렜다는 후문이다.


진짜 커플을 보는 듯한 두 사람의 달달한 케미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ver TV '슬기로운 의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