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말 서툴러 사랑 표현을 '포옹'으로 대신하는 '오윤아 발달장애 아들'

배우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사랑스러운 인사법으로 보는 이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오윤아의 아들 민이의 사랑스러운 인사법이 공개됐다.


30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 측은 5월 1일 방송되는 27회 현장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오윤아와 아들 민이의 일상이 담겼다.


오윤아는 '완도산 전복' 대결을 통해 '편셰프'에 도전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민이는 엄마와 아침 인사를 한 뒤 자연스럽게 카메라 삼촌에게 향했다.


이후 카메라 삼촌들을 일일이 찾아가 애틋하게 포옹하는 민이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를 '엄마 미소' 짓게 했다.


이는 발달장애를 앓고 있어 말이 서툰 민이가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편스토랑 출연진도 "귀엽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민이 표현법이 너무 예쁘다", "훈훈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