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과 대화하다 힘들었던 과거 생각에 '눈물' 왈칵 쏟은 공민지

인사이트YouTube 'MINZY TV'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걸그룹 2NE1 출신 가수 공민지가 라이브 방송 도중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공민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민지는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집에 계신데 손 잘 씻길 바란다. 저도 집에 있으면서 넷플릭스도 보고 요리도 직접 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방송 내내 국내외 팬들의 수많은 댓글을 이어졌고, 공민지는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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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년 만에 찾아뵌 것 자체가 기쁘다"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다. 솔직히 이렇게 많은 분들이 들어와주실 줄 몰랐다"며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공민지는 그간의 힘들었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려 팬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공민지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제가 최근에 다양한 일들이 있었다. 다시 여러분들을 볼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다시 보게 돼 기쁘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훔쳤다.


또 그는 "제가 드디어 여러분께 선물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곧 빠른 시일 내에 여러분께 제 목소리를 들려드릴 수 있게 됐다"라며 컴백을 예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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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일들을 겪으며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놓은 공민지는 그 감정을 가사에 담기로 했다.


공민지는 "이번 곡은 제가 작사한 곡이다. 이제껏 힘들었지만 여러분들을 통해 힘을 얻었고, 여러분과 제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곡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여러분들이 이 곡을 행복하게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이렇게 해올 수 있었던 건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라이브 방송 도중 눈물을 흘린 공민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제 꽃길만 걸어요", "마음고생 심했을 텐데 훌훌 털고 일어나길", "공민지 파이팅", "2NE1도 얼른 뭉쳤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으로 그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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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009년 YG엔터테인먼트에서 2NE1으로 데뷔한 공민지는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공민지는 2016년 팀 해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더뮤직웍스로 이적했지만, 지난해 9월 수익금 배분, 약속 불이행 등의 문제를 제기하며 더뮤직웍스를 상대로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법원의 기각과 공민지의 항고로 긴 재판 기간 끝에 서울중앙지법 민사103단독은 지난달 31일 공민지가 더뮤직웍스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에 대해 조정을 갈음하는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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