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6일(화)

"키 171cm, 아직 안 컸으니까 묻지 마욧!"···팬들이 키 계속 물어봐 삐친 '19살' 뽀시래기 손동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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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바스락바스락'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프로젝트 보이 그룹 엑스원 출신의 손동표의 귀여운 모습에 팬들이 웃음을 터트렸다.


지난 2월 손동표(19)는 네이버 브이 라이브로 실시간 생방송을 진행하다가 "키가 몇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당시 손동표는 매우 행복한 표정으로 "저 키 컸습니다. 여러분, 저 계속 크고 있는 거 같아요. 기대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이날 들뜬 손동표의 모습은 큰 화제를 모았고, 팬들은 그의 신난 모습을 다시 보고 싶은지 손동표가 방송을 할 때마다 키를 묻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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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바스락바스락'


"키가 안컸다"라고 답한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팬들이 키를 계속 묻자 손동표는 뾰로통한 모습을 보였다.


손동표는 "아니, 무슨 '커라! 뿅' 하면 크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커요!"라고 귀엽게 항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새침한 손동표의 모습이 재밌는지 팬들은 '키'를 계속 언급했다.


이에 손동표는 "제가 크면 그 즉시 알려드릴게요! 물어보지 마세요"라고 강조하며 귀엽게 카메라를 째려보기까지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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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바스락바스락'


손동표는 한창 클 나이인데 쑥쑥 자라고 있지 않아 신경이 쓰이는 듯하지만, 팬들은 이런 손동표의 모습도 마냥 사랑스러워 하고 있다.


팬들을 '엄마 미소' 짓게 만든 손동표의 브이라이브 영상을 하단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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