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디 고운 '한복' 자태로 남성 팬 심장에 불지른 오늘(27일)자 김소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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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김소혜가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뭇 남성 팬의 심장을 저격했다.

27일 김소혜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본관을 찾았다.

이날 김소혜는 아리따운 비주얼을 과시하며 현장에 모인 취재진과 팬을 맞이했다.

그는 흰색과 분홍색이 어우러진 한복을 입고 등장해 모든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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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개량 한복 패션을 소화한 김소혜는 여신 같은 비주얼로 감탄을 유발했다.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선보인 그는 조막만 한 얼굴과 166cm의 늘씬한 몸매로 보는 이의 심박수를 수직 상승시켰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큰 눈망울을 지닌 그는 동양 여신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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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혜는 뒤로 머리를 묶는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아리따운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독보적인 한복 패션을 과시한 김소혜는 특유의 밝은 미소를 띠며 남심을 거세게 두드렸다.

한편 김소혜는 이날 KBS 본관에서 100년의 스포츠 역사를 조명한 프로그램을 녹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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