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세련'돼 올여름 남친이랑 맞춰 입으면 애정도 200% 올라가는 타미힐피거 커플티

Instagram '_im_jin'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유난히 긴 겨울이 지나고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맨투맨도 슬슬 더워지고 반팔이 절로 생각나는 따스한 햇볕이다.

지금은 이너로 입기 좋고, 여름에는 청바지와 함께 매치해 입으면 딱 좋은 반팔티를 찾고 있었는가.

요즘 '패피 커플' 사이에서 인기 폭발한 티셔츠가 있어 소개한다.

Instagram '_syoning'

Instagram '_yeo_ning_'

주인공은 바로 타미힐피거 반팔티다. 흰색, 빨간색, 남색 조합의 깔끔한 로고가 매력적인 미국 의류 브랜드다.

깔끔한 단색 색상 바탕에 타미힐피거 로고가 콕 박혀 디테일한 감성을 자랑한다.

자칫 무난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모던하고 세련된 스타일 덕분에 어느 하의에나 잘 어울린다는 장점이 있다.

검정 배색과 레드, 블랙 라인이 조화를 이루며 멋스러운 이미지를 살린 게 특징이다.

Instagram 'mun93j'

Instagram 'sinjunhyeog33'

이 반팔티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핏' 또한 매력적이다. 펑퍼짐하기보다 슬림해 청바지나 청치마에 입기만 해도 맵시가 살아난다.

흔한 디자인을 탈피해 색다른 배색으로 더욱 특별하고, 남녀노소 모두에게 찰떡같이 어울리는 깔끔함을 자랑한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커플 반팔티셔츠를 찾고 있었다면 고급스럽고 깔끔한 매력을 주는 타미힐피거도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다.

Instagram 'pride_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