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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한 매니저에게 저녁 사주겠다고 한뒤 '편의점' 음식으로 '17첩 반상' 차려준 조한선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던 조한선이 편의점 음식 마니아라고 밝히며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스토브리그'에 출연했던 조한선이 편의점 음식 마니아라고 밝히며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조한선이 출연해 카메라 뒤에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조한선은 9년간 함께 해온 매니저에게 "텃밭 일을 한 뒤 저녁을 사주겠다"라고 말했다.


일을 끝마친 두 사람이 향한 곳은 바로 편의점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


편의점 도시락 마니아라고 자기를 소개한 조한선은 맛있는 도시락부터 고등어구이, 꽁치김치찌개, 달걀말이, 장조림, 김치, 어묵탕 등을 구매해 푸짐하게 한 상을 차려냈다.


무려 17첩 반상이 됐고, 나름 호화로운 한 상에 조한선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전현무는 "텃밭을 가꾸고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 먹냐"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조한선은 그동안 꽁꽁 감춰 온 미모의 아내와 자녀를 공개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2010년 조한선과 결혼한 아내는 청순 스타인 명세빈을 닮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인사이트SBS '그래,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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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전지적 참견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