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엄마 비주얼 닮아가는 딸 로희와 '모녀커플룩' 맞춰 입고 리즈 갱신한 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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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어린이날 등의 황금연휴로 가득한 가정의 달인 5월은 완연한 봄의 기운으로 가족 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나들이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예쁘게 꾸미는 것만으로도 나들이 간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이 가운데 배우 유진은 행복한 휴일을 완성시켜줄 완벽한 나들이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딸 로희와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자랑하는 유진은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모녀 커플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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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유진은 최근 'EUGENE with H&M' 화보에서 로희와 함께 엄마와 딸을 인증하는 '미니미 룩'을 소화했다.

화보에서 유진은 러블리함이 가득한 '인생 원피스'를 입고 미모를 더욱 돋보였다.

로희 또한 엄마와 똑닮은 옷을 입고 벌써부터 뚜렷한 이목구비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풍겼다.

두 사람은 꾸민 듯하면서도 안 꾸민 간편한 스타일로 화사한 봄에 어울리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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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 원피스와 로희와 함께 완성시킨 모녀 커플 패션은 보는 이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유진과 로희의 패션은 딸은 물론이고 귀여운 조카와 맞춰 입어도 안성맞춤이라 스윗하면서도 앙증맞은 케미스트리를 뽐낼 수 있다.

어느덧 성큼 다가온 봄의 한가운데에서 H&M의 유진 원피스를 입고 화창한 하늘과 화사한 벚꽃 아래 완연한 봄의 기운을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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