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다, 뉴트로한 매력의 '썸머 앵클부츠' 2종 출시

사진 제공 = 소다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소다는 뉴트로한 매력이 돋보이는 '썸머 앵클부츠'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들은 과거 소다의 베스트 상품을 재해석한 아이템으로 올해도 패션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복고풍의 부츠 감성을 살리면서도 세련미를 더해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연출이 가능하다.

소다의 썸머 앵클부츠 2종은 매트한 질감의 슈즈 바디와 시원하게 처리된 펀칭 디자인이 차별화된 포인트로서 지퍼형과 벨트형의 두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사진 제공 = 소다

먼저 카멜 및 아이보리 색상의 지퍼형 제품(ALB001)은 5cm 굽의 청키힐이 라인과 안정감을 같이챙겨주어 멋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뒷지퍼가 있어 신고 벗기가 편하고 전체 쿠션까래를 사용해 편안함을 더했다.

베이지 및 탄 색상의 벨트형 제품(ALB002)은 고급스런 느낌의 스트랩 벨트가 슈즈 전면에 자리잡고 있다. 메모리폼이 적용된 기능성 슈즈에 가죽창으로 돼 있어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까지 느낄 수 있어 외부 활동이 많아지는 봄과 여름 시즌에 적합하다.

두 제품 모두 여름철 패션에 포인트를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캐쥬얼한 청바지나 숏팬츠뿐만 아니라 정장에 매치해도 이질감이 없을 정도로 데일리 아이템으로서 활용도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