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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향해 의문의 차가 돌진하자 온몸 내던져 구해준 '메모리스트' 고창석

'메모리스트' 고창석이 교통사고 위기에 처한 유승호를 지키기 위해 온몸을 내던졌다.

인사이트tvN '메모리스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메모리스트' 고창석이 위험에 처한 유승호를 구하기 위해 몸을 던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메모리스트' 14회에서는 살인범 지우개의 정체가 드러났다.


이날 동백(유승호 분)은 진재규(조한철 분)와 문용강(이신기 분)의 기억을 스캔하고 지우개가 황필선(이휘향 분) 집안에 원한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이후 동백은 황필선의 아들 방준석(안재모 분)의 기자회견장을 찾았다. 그는 기억 스캔을 통해 문용대가 죽던 날 성폭행을 당한 또 다른 피해자가 있다는 사실을 포착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vN '메모리스트'


지우개의 정체는 성폭행 피해자 유아영(정신혜 분)의 아버지이자 심배 소방서장인 유순남(노승진 분)이었다.


황필선은 아들 방준석의 성폭행 사실을 숨기기 위해 천기수(문정대 분)에게 "동백이 지우개다. 아들이 위독하다"라며 거짓 정보를 흘렸다.


앞서 미제사건을 수사하던 천기수는 지우개에 의해 아들을 잃었다.


복수심에 불타던 천기수는 자신의 손으로 지우개를 죽이겠다며 폭주했다. 천기수는 동백을 향해 자동차를 내몰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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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메모리스트'


이때 동백을 대신해 자동차를 향해 돌진한 구경탄(고창석 분)이 사고를 당하며 충격을 안겼다.


지우개의 정체가 드러난 가운데 앞으로 어떤 전개가 벌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깜짝 놀랐다", "구반장님 살려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N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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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메모리스트'


※ 관련 영상은 1분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메모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