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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50번째 지구의 날 맞아 '지구의 날 기념 티셔츠' 출시

컬럼비아가 50번째 지구의 날을 맞이해 100%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컬럼비아 지구의 날 기념 티셔츠'를 출시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컬럼비아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컬럼비아가 50번째 지구의 날을 맞이해 100%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컬럼비아 지구의 날 기념 티셔츠'를 출시한다.


'컬럼비아 지구의 날 기념 티셔츠'는 환경을 위해 순수 유기농 100% 면으로 제작됐고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친환경 스페셜 에디션 그래픽 티셔츠다.


50번째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지구를 모티브로 한 그래픽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고, 남녀공용으로 출시돼 커플 룩은 물론 데일리 웨어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럼비아는 환경보호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속 가능성과 윤리적 소비 의식을 고려한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지속 가능한 패션에 앞장서고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컬럼비아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으로 플라스틱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한 친환경 재킷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에코 다운 재킷'과 자외선 차단 효과를 인정받은 '터미널 디플렉터 제로™ 후디'가 있다.


'아웃드라이™ 익스트림 에코 다운 재킷'은 발수 코팅 과정에 사용되나 쉽게 분해되지 않는 물질로 알려진 '과불화화합물'을 쓰지 않고 컬럼비아 고유의 방투습 기술인 '아웃드라이 익스트림'을 적용한 제품이다. 국제적인 환경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친환경 인증마크 '블루사인'을 획득했다.


다운 재킷 한 벌 당 플라스틱 빈 병 약 27개를 재활용해 얻어진 100% 재활용 원단으로 제작했다. 또한 무염색 원단 사용으로, 염색 공정을 거치지 않아 약 90리터의 물을 절약할 수 있다.


'터미널 디플렉터 제로™ 후디'는 자외선 차단 기술인 '옴니 쉐이드 썬 디플렉터'를 적용한 수상 레저 전용 의류이다. 해양 환경을 오염시키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해양 환경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