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2일)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똥별 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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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수요일인 내일(21) 밤하늘에 화려한 별똥별 쇼가 펼쳐질 것이라는 소식이다.


지난 20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CNN'은 지난 19일부터 올봄의 첫 유성우가 모습을 나타내기 시작했으며 오는 23일 정점을 이룰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에서 별똥별을 보기 가장 좋은 시기는 내일(22일) 자정부터 오는 23일 새벽 무렵까지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이 시간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별똥별은 거문고자리 유성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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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자리는 북반구 하늘에서는 2번째, 전체 밤하늘에서는 5번째로 밝은 것으로 기록됐다.


매년 4월 봄철마다 밤하늘에 등장하는 거문고자리 유성우는 인류 역사에서 가장 오래된 관측 기록이 남아있는 유성우 중 하나이기도 하다.


거문고자리 유성우는 시간당 10~20개 정도 쏟아지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때때로 그 이상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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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사태로 지구의 대기가 맑아진 이 시점, 날씨만 허락한다면 별똥별을 쉽게 관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유성우는 방사점에서 사방으로 흩어지면서 쏟아지기 때문에 어느 방향에서나 볼 수 있다.


최대한 도시 조명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가서 넓게 하늘을 응시하며 별똥별을 기다리는 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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