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파스텔톤 컬러 입혀 올봄 데일리 백으로 딱인 '구찌 마카롱 백'
마카롱이 떠오르는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의 신상 구찌 백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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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화사한 파스텔 컬러를 입힌 구찌의 신상 백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구찌가 새롭게 출시한 'GG 마몽 파스텔 (GG Marmont Pastel)' 가방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020 구찌 프리폴 컬렉션으로 처음 선보여진 GG 마몽 파스텔은 'GG 마몽 마틀라세 탑 핸들', 'GG 마몽 스몰 숄더백', 'GG 마몽 지퍼 숄더백', 'GG 마몽 플랩 숄더백' 등 구찌의 인기 가방에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파스텔 컬러를 입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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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블랙, 화이트, 네이비, 레드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왔지만 심플한 패션에도 화사하게 생기를 주는 파스텔 컬러는 처음이다.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본 디자인에 봄과 어울리는 컬러로 소녀스러움을 더했다.
상큼한 레몬 옐로우 컬러부터 시원한 스카이 블루, 사랑스러운 로즈 파우더, 생기 넘치는 민트 그린, 그리고 이 모든 컬러가 한데 모인 멀티 컬러까지 색상도 다양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Guc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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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색감이지만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맬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평소 무거운 디자인이 아닌, 가벼우면서도 데일리로 매치하기 쉬운 명품 백을 찾고 있었다면 마카롱처럼 사랑스러운 구찌 GG 마몽 파스텔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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