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타볼로 24'에서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을 줄이고 홈다이닝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선보였던 'JW 다이닝 투-고'에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메뉴 구성의 딜리버리 서비스 'JW 안식 투-고'를 오는 1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JW 안식 투-고'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US 비프와 US 포크를 활용해 타볼로 24의 셰프가 정성 담아 제조한 특제 소스가 더해진 소, 돼지 구이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메뉴로 구성했다. 면역력 증진에도 효과적인 총 4가지 2인 세트 메뉴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면역력 증진은 물론 보양식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맛은 물론 영양까지 고루 갖춘 '미국산 소 왕갈비 양념구이 세트'가 있다.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또 간장소스가 더해져 입맛을 돋워줄 '미국산 돼지갈비 양념구이 세트'와 매콤한 소스의 '2인 삼겹살 양념구이 세트'와 고기 본연의 맛과 은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는 '삼겹살 소금구이 세트'가 있다. 이 세트 메뉴 3종에는 사이드 디시로 김가루 주먹밥, 두릅 장아찌, 쌈 채소 등이 제공된다.

그밖에 단품 메뉴로 다양한 구이와 칠리새우 꽃빵, 마르게리타 피자 등도 함께 선보인다. 단, 모든 단품 메뉴는 메인 메뉴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사진 제공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 기준 반경 3.5km 이내 거주하고 있으면 '배민라이더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배달팁 할인 서비스'가 추가 제공되며, 이 할인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타볼로 24 전화나 네이버예약을 통해 최소 1시간 전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직접 방문이나 퀵 서비스를 통해 수령 가능하다. 가격은 단품 메뉴 만 원 안팎, 세트 메뉴 2~4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