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심플해 남친이랑 봄 커플템으로 맞춰 신으면 예쁨 터지는 반스 '컴피쿠시'

Instagram '_sosovely_'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는 요즘, 들뜬 기분으로 외출할 날만 손꼽아 기다리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코로나19로 당분간 외출은 힘들지만, 이들은 머지않아 다가올 자유를 기대하며 쇼핑으로 대리만족을 하기 바쁘다.

그중에서도 연인과의 봄 데이트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봄 신상 운동화'를 구매하려 할 것이다.

Instagram 'folder__go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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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가격도 다양해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졌을 당신을 위해 반스 제품을 소개한다.

폴더에서 단독으로 판매 중인 반스 '컴피쿠시'는 반스 특유의 라인이 눈길을 끄는 신상 운동화다.

빨간색, 노란색, 파란색 등 라인 컬러가 매우 많아 고르는 재미가 쏠쏠해 패션 피플 사이에서 주목하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다.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뭉툭한 비주얼과 대조되는 날렵한 옆선은 반스라는 브랜드 제품의 상징성을 고스란히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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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발은 기능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발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듯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을 동시에 줘 봄은 물론 여름과 가을에도 무난하게 신기 좋다.

또한 속에 장착된 쿠셔닝을 더욱 강화해 장시간 걸어도 발이 아프지 않도록 제작돼 나들이 때 신기에도 적합하다는 평을 받는다.

누리꾼은 "봄 신발로 신기 괜찮다", "나이키나 아디다스랑 비교해도 나쁘지 않은데?", "때 탈 수도 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