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케어 트렌드에 운동과 뷰티 집에서 하는 홈트&홈뷰티 인기

사진 제공 = BYC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올해 트렌드로 홈뷰티, 홈트레이닝 등이 떠오르면서 패션·뷰티업계도 홈케어를 위한 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BYC 스콜피오 스포츠는 2020년 홈트레이닝을 위한 아이템으로 남성용 면스판탱탑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탱탑은 면스판 소재에 민소매 스타일로 땀을 흡수하고 피부를 보호해 내의성의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착용할 수 있으며, 운동시에는 활동이 자유롭고 열 발산이 유리해 더욱 적합하다.

슬림한 핏감의 탱탑은 화이트, 멜란지 그레이, 블랙 세 가지 색상이 있으며, 가격은 모두 1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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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는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을 아우르는 스포티 캐주얼 감성의 애슬레저룩 '아르타 트레이닝 세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재킷과 팬츠로 구성돼 있으며, 편안한 착용감의 애슬레저 웨어다. 원단 뒷면에 아이더만의 기술력인 스마트 헬스케어 소재 ERS(아이더 리프레시 시스템)를 적용해 신체활동으로 인한 체력 소모시 신속한 회복을 돕는다.

신세계인터내셔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는 마스크팩의 성분 흡수를 돕는 '이온케어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피부관리 전문 기관의 기기 원리와 동일한 '이온토포레시스 기술'의 고출력 제품으로, 기기의 미세전류가 이온을 발생시켜 마스크팩의 에센스 성분이 피부 속까지 흡수되도록 돕는다. 3단계의 세기 조절이 가능해 자신에게 맞는 강도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