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게 힘든 청춘 그린 새 드라마로 돌아오는 '대세' 박보검X박소담

사진 제공 = 아이더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박보검, 박소담이 열정 가득한 청춘 드라마로 돌아온다.

9일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배우 박보검, 박소담이 tvN '청춘기록'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청춘기록'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을 담은 작품이다.

갖고 태어난 수저에 따라 인생이 달라지는 요즘, 박보검은 '청춘기록'에서 열정을 품은 현실주의자 사혜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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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이 연기하는 사혜준은 배우를 꿈꾸며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조화를 이뤄내는 인물이다.

박보검은 꿈꾸는 것초차 사치가 돼버린 현실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의 참모습을 여과 없이 그려낼 예정이다.

박소담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안정하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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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이 맡은 안정하는 타고난 센스와 노력으로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인물이다.

독보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세 반열에 오른 두 배우가 청춘을 어떤 모습으로 표현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청춘기록'은 오는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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