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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3' 남자 3명에 '몰표' 받으며 여자들 긴장하게 만든 여대생 박지현

'하트시그널 3'의 박지현이 셋째 날 남자들의 몰표를 받는 위엄을 보이며 최고 인기녀로 등극했다.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3'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하트시그널 3' 박지현이 남자들의 몰표를 받으며 최고 인기녀로 등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3'에서는 출연자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세 번째 날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의동은 박지현에게 "나중에 어떤 집에서 살고 싶냐"고 묻는 등 적극적으로 대화를 시도했다.


저녁 식사에서는 박지현이 휴지가 필요하자 정의동과 천인우가 동시에 주방으로 달려가며 박지현을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3'


박지현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천인우를 향해 "밥을 먹을 때 이틀 연속으로 그분과 마주 보며 밥을 먹는데 자꾸 눈이 마주친다. 나 연애 초보인가 보다. 찌릿찌릿하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패널들은 박지현이 남자들의 몰표를 받을 것이라고 추측했고 예상은 적중했다.


천인우는 박지현을 택했고, 임한결과 정의동도 박지현을 선택하며 박지현은 '몰표 여신'에 등극했다.


박지현의 러브라인 또한 천인우를 향해 있었고 이가흔과 서민재는 각각 임한결, 정의동을 선택했다.


한편 남자들의 몰표를 받은 박지현은 일본 와세다대학교 4학년으로 의학전문대학원에 들어가고자 하는 의사 지망생으로 청순한 미모로 단숨에 입주자들과 추리단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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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하트시그널 3'


Naver TV '하트시그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