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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로맨스' 김지석X유인영, 마지막 반전 있을까...웹드라마 '타이밍' 시나리오 탈고

8일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 공식 SNS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8회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인사이트JTBC '더 로맨스' 8회 선공개 영상 캡처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8일 JTBC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 공식 SNS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8회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웹드라마 '타이밍' 시나리오 작업을 끝낸 김지석과 유인영은 극 중 주인공인 보석과 효민의 감정선 정리에 나섰다.


학교에서 처음 만난 보석과 효민은 서로 미묘한 감정이 있지만 표현하지 않아 친구로 남게 됐고, 키스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다. 하지만 제3자의 등장과 현실적인 문제로 또 한 번 어긋나고, 다시 타이밍을 엮어보려고 한 효민과 보석의 이야기가 김지석과 유인영을 통해 전달됐다.


특히 김지석은 "우리가 애초에 심어놓은 반전이 있지 않냐. 기대된다"라며 "시청자분들이 생각하시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라고 웹드라마 4회 '운명의 타이밍'을 스포일러 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대망의 시나리오 마지막 작업기를 담은 JTBC '더 로맨스' 8회는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