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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넣는 순간 '짭짤+바삭'한 매력 폭발해 맥주 순삭하게 된다는 KFC 신상 '닭오돌뼈튀김'

KFC가 술 안주로 안성맞춤인 신제품 '닭오돌뼈튀김'을 출시해 7일부터 약 2주간 한정 판매한다.

인사이트Instagram 'kfc_korea'


[인사이트] 고명훈 기자 = 퇴근길 편의점에 들러 맥주 한 캔 사고 집에서 마시는 그 짜릿함. 아는 사람은 다 알 거다.


시원한 맥주에는 그에 따르는 안성맞춤 안주가 필수. 매번 먹는 안주는 이제 지겹고 새로운 것이 필요하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일을 냈다. 맥주와 어울리는 신제품을 내놓은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닭오돌뼈튀김'. 이제 치킨계에서 튀겨지는 닭 부위는 나올 만큼 다 나왔다고 생각했는데 또 하나의 생소한 특수부위 제품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 제공 = KFC

7일 KFC는 오늘(7일)부터 약 2주간 '닭오돌뼈튀김'을 한정 판매한다.


'닭오돌뼈튀김'은 매콤하면서 바삭바삭한 튀김에 오독오독하게 씹히는 쫄깃한 식감이 더해져 튀김 덕후들의 입을 즐겁게 해준다.


이 음식을 주문하면 스리라차 마요 소스가 함께 제공되는데 이 소스에 튀김을 찍어 먹으면 감칠맛까지 느낄 수 있어 중독성이 엄청나다.


인사이트치킨 텐더 / Instagram 'kfc_korea'


인사이트사진 제공 = KFC


지난해 KFC는 '닭껍질튀김'과 그 이후 '닭똥집튀김'을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신상은 그 두 제품에 이어 세 번째로 출시된 특수부위 시리즈다.


KFC 관계자는 "'닭오돌뼈튀김'은 약 2주간 판매할 계획이나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가 예상된다"며 "이색 특수 부위 메뉴를 맛보고 싶은 고객은 이번 기회에 맛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루의 피곤함과 스트레스를 씻기 위해 평소 '혼맥'을 즐긴다면 이번에 나온 특별한 안주를 선택해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