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 '평생직장' 각이라는 어느 회사의 무료 제공되는 점심밥 클래스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하루 중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점심 식사 메뉴'다. 

그런데 입맛을 한껏 돋우는 음식으로 이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한 회사 구내식당이 있다.

맛도 맛이지만 사원이라면 누구나 공짜로 먹을 수 있다는 장점에 이 회사 사원들은 헤어나오지 못한다고 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식뷔페를 연상케 하는 구내식당 밥과 반찬 구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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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고기반찬을 필두로 신선한 야채 반찬, 그리고 얼큰한 찌개까지 푸짐하게 제공되는 식단은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이 밖에도 보쌈, 물만두, 비빔밥, 햄버그스테이크 등 다양한 반찬이 번갈아 가며 제공돼 직원들이 회사 밥에 질리지 않도록 신경 썼다.

맛만 훌륭한 것이 아니다. 회사 사원이라면 누구나 공짜로 양껏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다시 한번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샀다.

음식 하나에도 주방 이모님의 사원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 어머니가 해준 집밥을 먹는 듯한 기분이 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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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직장인의 최대 고민거리인 점심 메뉴 선택 걱정을 덜어줬다는 점에서 사원 모두가 극찬한다는 평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회사면 평생직장 각이다", "사진만 봐도 군침 돈다", "이게 공짜라니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밥 먹으러 회사 간다"는 말이 어울릴 만큼 푸짐한 밥상 클래스를 사진으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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