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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음성' 판정 받은 키썸, 자가격리 들어간다

래퍼 키썸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모두의 안전을 위해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인사이트Instagram 'kisum0120'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키썸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5일 소속사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키썸을 비롯한 관련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지난 4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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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isum0120'


키썸은 음성 결과를 받았음에도 정부 및 관련 및 관련 기관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안전을 위해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날 키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는 건강합니다. 자가격리 후 돌아오겠습니다"라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키썸은 "여러분도 항상 마스크 쓰시고 집에 돌아오셔서 꼭 씻고 손 소독제 바르세요. 다 같이 이겨냅시다"라고 당부의 메시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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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한편 지난 3일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소속사 스태프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키썸은 최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에버글로우와 같은 대기실을 사용한 바 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