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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짱' 벤틀리가 맛없는 음식 먹었을 때 보이는 찐리얼 반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벤틀리가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고 인상을 찌푸렸다.

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가수 이정현의 음식을 먹고 싫은 내색을 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꼬마 심사위원단으로 나선 윌리엄, 벤틀리와 아역배우 김강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난 대결의 우승자 이정현은 오징어밥소시지를 선보였고, 꼬마 심사위원단은 시식에 나섰다.


먼저 윌리엄이 음식을 받자마자 신중하게 냄새를 맡았다. 하지만 별로였는지 손사래를 쳤다. 


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어 '먹짱' 벤틀리가 호기롭게 나섰다. 벤틀리는 소시지를 한 입 베어 먹었으나 이내 내려놓고 말았다.


벤틀리는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았는지 "아니야"라고 말하며 얼굴을 찌푸렸다.


이때 벤틀리의 성난 미간과 앞으로 쭉 튀어나온 입술이 본의 아니게(?) 귀여움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해당 방송을 본 누리꾼은 "뭘 해도 귀여운 벤토리", "벤틀리한테도 맛없는 음식이 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상 써도 귀엽다고 난리 난 벤틀리의 자태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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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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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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