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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연애하고 싶다던 영탁 "안 좋은 일 금방 잊어버리는 여자가 좋다"

'미스터트롯' 영탁이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세가 된 가수 영탁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지난 2일 유튜브 미스터 트롯 공식 채널을 통해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방송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미스터트롯' 최종 7인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참석했다.


특히 영탁이 연애와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사이트YouTube '미스터트롯 공식계정'


인사이트Instagram 'zerotak2'


앞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에 연애하고 싶다는 발언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영탁은 "멤버들과 연애하고 싶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는 "자신감 있게 자기 일에 임하는 사람, 긍정적인 사람, 안 좋은 일을 빨리 잊어버리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그런 사람이라서 그런 분이 이상형이다. 좋은 에너지로 함께 교감할 수 잇는 분이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영탁의 대답에 "외모는 보지 않느냐"라는 질문이 이어졌고 영탁은 "선해 보이는 분이 좋을 것 같다. 제가 또 '미스터트롯' 선(善)이다 보니 선한 분이 좋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한편, '미스터트롯' 후속 프로그램인 '사랑의 콜센타'는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 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인사이트MBC '라디오스타'


인사이트Twitter